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자에 두산·한국전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레드햇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8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수상자’로 두산정보통신과 한국전력공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2018 레드햇 포럼의 주제인 ‘탐구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들(Ideas Worth Exploring)’이라는 주제에 맞춰 오픈소스를 활용해 IT 인프라를 현대화, 최적화한 혁신 사례로 선정된 고객이 수상했다. 두 회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선 두산 계열사를 대상으로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산정보통신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프라이빗 IaaS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앤서블 타워를 도입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활용 이후 IT서비스 관리 업무(ITSM)가 간소화되고 자동화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낳았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연구용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시스템 인프라의 U2L(유닉스->리눅스) 전환을 실시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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