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대기모드 탑재한 F램 2종 개발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 산하의 라피스세미컨덕터는 스마트미터나 의료 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1메가비트(Mbit) 용량의 강유전체(F램) 메모리 ‘MR45V100A’, ‘ MR44V100A’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MR45V100A는 1.8볼트(V)~3.6V의 넓은 전원전압 범위에서 40MHz 속도를 제공한다. 전력 환경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전압 저하가 발생해도 안정된 고속 동작이 가능하며 안정성이 높다.
또한 F램에서 처음으로 슬립(대기) 모드를 제공하며 대기전류 10µA(평균)와 슬립전류 0.1µA(평균)를 지원한다. 그만큼 배터리를 덜 쓰기 때문에 휴대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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