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온천 등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회사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데빌라이브(Devilive)’를 오는 11월7일까지 오픈한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인 이번 레이드를 통해 5성 ‘아리아’ 및 ‘비너스’ 등 걸그룹 콘셉트로 구성된 보스 차일드(게임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완수한 이용자에게 3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11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전원은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등이 담긴 ‘장비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접속한 날짜에 따라 ‘5성 A급 장비 소환권 세트’ 및 ‘5성 차일드 소환권’도 지급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에 ‘온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월8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온천은 출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은바 있는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김 대표 특유의 화풍이 담긴 500여종의 차일드가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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