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온천 등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데빌라이브(Devilive)’를 오는 11월7일까지 오픈한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인 이번 레이드를 통해 5성 ‘아리아’ 및 ‘비너스’ 등 걸그룹 콘셉트로 구성된 보스 차일드(게임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완수한 이용자에게 3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11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전원은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등이 담긴 ‘장비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접속한 날짜에 따라 ‘5성 A급 장비 소환권 세트’ 및 ‘5성 차일드 소환권’도 지급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에 ‘온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월8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온천은 출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은바 있는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김 대표 특유의 화풍이 담긴 500여종의 차일드가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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