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 하이브리드차에 제격…로옴, 2.5V 전력칩 개발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은 28일 마일드 하이브리드차(HEV) 등 48볼트(V) 전원으로 구동하는 자동차 시스템용 모스펫(MOSFET) 내장 강압 직류(DC)/DC 컨버터 ‘BD9V100MUF-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로옴의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나노 펄스 컨트롤(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해 2MHz 동작 시 최대 60V의 고전압 입력에 대해 2.5V까지의 저전압 출력이 가능하다. 적분에 주변 부품을 작게 만들 수 있고 기존에는 2개 이상의 전원 칩(IC)으로 구성해야 했던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의 전압 변환을 1개의 칩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최근 저전력 및 환경 성능이 더욱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에서 기존의 12V 전원 시스템보다 연비 개선 효과가 높아 풀 HEV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48V 전원 시스템을 탑재한 마일드 HEV 자동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ECU(Electronic Control Unit) 구동을 위해 필요한 3.3V 및 5V로, 48V에서 직접 강압 가능한 전원 칩이 없어 12V 등으로 중간 전압을 만들어 2단계에 거쳐 강압할 필요가 있었다.
이달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