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 국내 최강자 가린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smilegatemegaport.com 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탄: 끝없는 전장’의 첫 e스포츠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대회명은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Than ASIA Invitational)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오는 8월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본선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한다.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은 10만달러(1억1200만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5명과 예비 2명까지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22일에 예선전 대진표가 발표되며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선전을 치른 뒤 내달 1일 본선으로 중국행 비행기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탄의 e스포츠를 자사 대표 e스포츠 브랜드인 CFS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한다. CFS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이용자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프로 선수 육성뿐 아니라 아마추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캐주얼 e스포츠 대회도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event.playstove.com/preregist/TAHNPre)와 커뮤니티(http://www.onstove.com/pages/tahn/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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