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 발간
웹키퍼는 악성코드배포 및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이다. 웹키퍼는 보안업데이트 내역을 일, 주, 연 단위로 공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매일 아침 악성코드 업데이트내역을 ‘웹키퍼 악성코드 데일리 카톡’으로 받는다.
1주일간 누적된 악성코드·비업무 사이트 및 유해 애플리케이션 내역은 매주 월요일 ‘웹키퍼 위클리’ 메일로 발송된다.
웹키퍼는 7년간 총 4100만회 이상 보안업데이트를 해왔다. 주 7일, 24시간 기준으로 계산해본다면 10초당 1회 진행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총 2800만회 처리했는데, 1초에 1회씩 이뤄진 셈이다.
올해 발간된 웹키퍼 애뉴얼에는 악성코드 분석 리포트가 수록됐다. 악성코드분석 리포트는 소만사의 보안성 지속서비스 중 하나다. 이슈 발생 때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직접 분석해 보고서를 제작, 유지관리 고객들에게 메일로 발송한다. 금년에는 케르베르(Cerber), 크립토쉴드(Cryptoshield) 랜섬웨어 분석 리포트를 담았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소만사는 국내 최대 악성코드·비업무 사이트 및 유해 애플리케이션 차단분야 보안성 지속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자동수집 및 악성코드 자동분석시스템 개발, 전문분석인력 확보, 보안업데이트 공시시스템까지 7년간 보안성 지속서비스에 투자했으며 최근에는 유해사이트가 HTTPS로 전환됨에 따라 HTTPS 접속차단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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