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휴대폰 기본전화 화면으로 스팸차단”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6.0 버전 이상 사용자라면 통신사 상관없이 후후 앱 내 기본전화 설정을 통해, 팝업창이 아닌 전체화면으로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을 통해 후후 팝업창이 전화화면을 가리거나 통화 종료 후 창을 닫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7.0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 유저는 스미싱 위험이 있는 문자 차단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후후를 기본전화로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OS 6.0 이상 업데이트 및 후후 최신버전 설치하고 ‘더보기’ 내 ‘전화알림’ 항목에 들어가 ‘후후를 기본전화로 사용’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후후는 지난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 11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공공기관 사업협력을 통한 국민 편익증진 및 피해예방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터넷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