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 ALB 선정 ‘올해의 부띠크 로펌’ 2년 연속 수상
민후는 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ALB 코리아 로 어워즈 2016(ALB Korea Law Awards 2016)'에서 다른 로펌들과 접전 끝에 올해의 부띠크 로펌(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올해의 지식재산권 로펌 최종후보에도 대형 로펌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부띠크 로펌은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로펌이 선정된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IT 및 지식재산권(IP) 관련 이슈와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후는 ▲리그베다위키 데이터베이스 미러링 사건 ▲국내 최대규모 채용정보사이트 데이터베이스 무단 크롤링 사건 ▲영업비밀침해와 직무발명 보상 청구 사건 ▲영화 '명량' 사자명예훼손 방어 사건 등 IT, IP와 콘텐츠 분야에서 중요한 승소사례들을 이끌어냈다.
ALB 코리아 로 어워즈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한 법조계 시싱식이다. 국내 주요 로펌과 기업법무팀의 실적 등을 취합해 평가한 뒤 우수 로펌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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