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수도쟁탈전 개편…눈치싸움 등 전략성 강화
블레스(bless.pmang.com) 수도 쟁탈전은 진영 내에서 영지를 획득한 길드가 최고의 자리인 수호경(하이란)과 집정관(우니온)이 되기 위해 공성(공격 진영)과 수성(수비 진영)으로 나뉘어 펼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그 동안은 공성과 수성의 단순한 힘겨루기가 주된 콘텐츠였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눈치싸움, 뒤치기가 가능한 전략적 요소와 룰을 추가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변화를 꾀했다.
우선 전장이 넓어졌다. 기존 성 안과 밖을 기점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에서 수도 지역 전체를 사용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여기에 새롭게 수도쟁탈전 병기가 추가됐다. 수도 쟁탈전에서 병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된 병기는 높은 공격력 또는 치유 효과로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수도 쟁탈전 병기/전투 소모품/최고급 체력 및 종합 회복제 제조법(레시피)도 새롭게 선을 보인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수도 쟁탈전에서 서버 내 진영의 승리 연합을 예측한 이용자에게 맞힌 수만큼 게임머니와 아이템 상자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결과 예측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오픈된다. 18일부터 28일까지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한번 최초 게임접속 시 길드 성장 50 비약 2개를 지급하며 이벤트 종료일 기준 길드에 가입된 전체 길드원에게 행운 아이템 상자 5개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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