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 대표 황창규)의 초고속인터넷은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소비자만족도와 사후서비스(AS)분야에서 최근 1등을 기록했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100Mbps) 대비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인터넷’을 주력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요금을 내린 대신 최대 속도 절반 수준인 500Mbps를 제공하는 콤팩트 상품도 운용 중이다.
작년 10월 전국서비스 이후 9개월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기가인터넷 환경에서 무선랜(WiFi, 와이파이)을 이용할 수 있는 올레 기가와이파이홈도 제공하고 있다. 가가인터넷 이용자가 가입할 수 있다. 기가급 속도를 낼 수 있는 무선랜 핫스팟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