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3분기 적자 전환…영업손실 3557만원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파인디지털의 분기 실적이 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파인디지털(www.finedigital.com 대표 김용훈)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올해 3분기 매출액 210억원, 영업손실 3557만원, 당기순이익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95%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유지했고 당기순이익만 40% 줄었다. 실적 악화 이유로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며 커넥티드카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파인디지털을 안전운전 관련 신기술 도입과 더불어 증강현실(AR)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도입한 신제품을 내년에 출시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사진 한 장이면 영상 뚝딱"…틱톡, AI 얼라이브 기능 출시
2025-05-14 17:59:42'냉각' 경쟁 나란히 뛰어든 삼성·LG 다른 셈법…'빅딜 VS 협력'
2025-05-14 17:49:16"침해 사고, SKT만의 문제 아니다…매일 바이러스 47만건 발견"
2025-05-14 17:49:06낮아진 예금 금리가 아쉽다면?… KB국민은행이 내놓은 '원금 보장+ 추가수익' 신상품
2025-05-14 17:47:12"이제 숏폼도 순차 재생"…카카오표 '다음 루프' 통할까 [IT클로즈업]
2025-05-14 17: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