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형 프로젝터 ‘미니빔’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소형 프로젝터 제품군을 확대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초경량 프로젝터 ‘미니빔(모델명 PV150G)’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무게는 270g이다. 음료 1캔 무게와 비슷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2시간 전력 공급 없이 쓸 수 있다. 해상도는 WVGA(854*480)이며 밝기는 100안시루멘이다. 명암비는 10만 대 1이다. 주변기기와 유선연결은 물론 미라캐스트 등 무선연결도 지원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 가벼워진 초경량 미니빔은 스마트폰처럼 항상 휴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