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큐온·에프에스테크, 지문 방식 보안USB·스마트카드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텔큐온(대표 김승훈)과 에프에스테크놀로지(대표 고영훈)는 에어리어(Area, 터치) 지문 방식의 보안USB와 스마트카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리어 지문 모듈은 손가락 지문을 갖다 대기만 하면 동작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한 방식이다. 등록되지 않은 지문이 입력될 경우 보안USB와 스마트카드는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분실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문 방식 스마트카드의 경우 두께가 얇아 신분증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텔큐온 관계자는 “간편한 사용을 주안점으로 두고 개발했다”며 “지문 스마트카드는 소비자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中 딥시크 쇼크, 클라우드 빅테크 수익화 전략에 미칠 영향은?
2025-02-01 14:00:00딥시크 출현, 진짜 의미는?...업계 “스타트업엔 기회, 엔비디아 무용론은 과장”
2025-02-01 12:28:18[네트워크 통·장] 트럼프 2기, 광통신 투자 집중?…韓 수혜주는
2025-02-01 11:03:00미 SEC, 비트코인·이더리움 결합 ETF 승인… 금융기관, 출시 ‘러시’ 예고
2025-01-31 17:55:13中관영매체 "딥시크에 무차별 사이버공격…모두 미국 IP"
2025-01-31 17: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