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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IR] 생활가전 사업, 성장과 수익성 동시에 추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1-29 1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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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014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월풀과 일렉트로룩스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했는데 이들의 북미 비중이 60% 이상이다. LG전자는 25%이며 성장시장 위주로 매출이 일어나 환율 영향을 받았다”며 “빌트인 사업 강화와 환율과 유가 영향을 줄이면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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