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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T혁신상품] 안정성 강화한 명품 블랙박스, 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마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시장점유율이 약 35%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내비게이션에서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전부터 온도 테스트는 물론 충격, 전류 등 144가지의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거친다. 이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선택에 가장 중요한 촬영기술로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FXD900마하’ 제품을 선보였다.

듀얼 세이브는 사용자가 사고발생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불편 겪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마이크로SD카드와 본체 플래시 메모리에 2번 저장해 보다 안전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소니 엑스모어 CMOS 이미지센서(CIS)와 동영상 보정 기술인 ‘아이나비 Super Clearing Technology(슈퍼 클리어링 테크놀로지)’가 지원된다. 주변 환경에 따라 노출, 노이즈, 밝기 등을 자동으로 보정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아이나비는 애프터서비스(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4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2014년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듀얼 세이브 기능 탑재는 물론 첨단 기술의 혁신적인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로 블랙박스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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