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서 보는 홈CCTV 상품 선봬
- 월 9900원…내년 1월까지 가입자 30% 할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홈 폐쇄회로TV(CCTV) 상품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맘(마음, Mom)카! 홈CCTV’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원격 고화질(HD) 홈CCTV를 보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돌아간다. 인체감지 센서를 갖췄다. CCTV는 임대며 사용요금은 월 9900원이다. 내년 1월까지 가입자는 월 6600원으로 할인해준다.
한편 상품 가입은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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