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WD, 클라우드 백업과 연동되는 외장하드 신제품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가 데스크톱 및 맥용 외장하드인 마이북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최대 4TB 용량과 백업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TB, 3TB, 4TB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USB 3.0 연결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해 노트의 분실이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부터 중요한 데이터의 소실을 막기 위해 필수인 백업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드롭박스와 연동되는 WD 스마트웨어 프로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백업을 가능하게 하며,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WD 에디션을 통해 사용자의 전체 시스템을 백업하고 이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가격은 2TB 제품이 14만 9000원, 3TB는 17만 9000원, 4TB는 22만 9000원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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