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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광고모델 김태희 창원 냉장고 연구소 방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7-09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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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9일 자사 ‘디오스’ 냉장고 광고모델인 배우 김태희 씨가 경남 창원에 위치한 냉장고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910리터 냉장고 ‘디오스 V9100’ 판매 10만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희 씨는 연구소 및 생산현장에서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LG 냉장고의 특장점 및 최신 트렌드를 공부했다. 특히 2010년 냉장고 안 미니냉장고 ‘매직 스페이스’를 최초로 선보인 이후 최근 ‘도어 인 도어’ 냉장고가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광고모델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V9100 냉장고는 910리터 대용량, LG전자 냉장고 특화 기능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제품이다. ‘상(上)냉장, 하(下)냉동’ 구조로 창의적인 수납기능까지 갖췄다. 지난해 9월 출시 후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됐다.

김태희 씨는 “1등 디오스 냉장고 탄생의 주역들로부터 제품을 배우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LG전자 냉장고가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모델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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