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중소기업용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 출시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델 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 이하 델 코리아)는 중소기업을 위한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사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델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은 IT 인프라의 복잡성, 비효율성 및 경직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컨버지드 인프라 포트폴리오 정책이다.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사례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명 이상 소형 지사와 중소기업이 타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함께 박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원격 사무소 및 소규모 사무소 환경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IT 솔루션인 파워에지 VRTX는 탁상형, 공간 절약형 디자인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까지 갖췄다.
회사측은 기존 대기업을 위주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IT 인프라가 설계된 것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작은 원격 사무소나 지사(ROBO), 중소기업(SMB)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루션이며, 기업규모로 인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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