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이흥복)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아이나비 G70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HD급(1280*720)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내장했다. 전후방 2채널 녹화를 지원한다. 주차 중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영상을 저장하는 ‘동작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저장공간에 따라 ▲16GB 34만9000원 ▲32GB 3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전후방 모두 생생한 HD급 고화질 녹화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G700은 높아지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는 제품”이라며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