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S4사면 1년 뒤 최신폰으로 교체”
- 선착순 1000명, 1년 뒤 잔여할부금·할인반환금 면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자동차 업계처럼 스마트폰을 일정기간 사용하고 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주고 최신폰으로 교체를 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온라인 전용 기기변경 프로그램 ‘최신폰 체인지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4’가 대상이다. 올레닷컴 구매자 선착순 1000명에게 적용한다. 롱텀에볼루션(LTE)완전무한요금제 가입자여야 한다. 갤럭시S4를 구입한 뒤 1년 사용하고 반납하면 잔여할부금과 할인 반환금을 면제하고 해당 시점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교체 시점 기준 출시 3개월 안쪽 스마트폰을 다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갤럭시S4뿐 아니라 다른 기종으로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