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도 스마트 시계를?…미래폰 공개
- 디자인커뮤니티 10기 16종 콘셉트폰 공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스마트 시계를? 팬택이 대학생들이 만든 미래 스마트폰 디자인을 공개했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은 디자인커뮤니티 10기 발표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자인커뮤니티는 팬택의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00여명의 디자인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올해로 10기째다. 10기는 작년 12월 20명을 선발했다. 11주간 일반 스마트폰 디자인 작업과 동일한 리서치, 스케치, 렌더링, 드로잉 단계와 최종 모형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이번 과제는 ‘2014년 스마트폰 디자인 구상’이다. 이들은 스마트 시계 등 16종의 콘셉트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디자인 커뮤니티 10기에 참여한 대학생 이재용씨는 “학교에서와 달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기구물 등 디자인 외적인 문제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는 점이 특히 어려웠지만 2014년 트렌드에 꼭 맞는 환경 친화 휴대폰을 디자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팬택 디자인실장 이찬용 상무는 “팬택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 있는 감성 디자인이란 제품의 기본적 실용성과 더불어 정신적 만족감을 가져다주며 나아가 소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 제품과 따뜻한 감성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디자인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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