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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광고모델로 배우 엄현경 발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2-20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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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http://bm.gametree.co.kr)의 광고모델로 배우 엄현경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앞서 이종범, 양준혁, 이수정 등의 스타가 광고모델을 맡았다. 배우 엄현경은 인기 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으로 밝은 이미지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프로야구매니저 모델로 선정한 이유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으로 엄현경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함과 동시에 부매니저로 게임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부매니저는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을 돕거나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게임 내 캐릭터다. 회사 측은 추후 엄현경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과 화보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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