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넷 레드 ‘갤럭시노트10.1 LTE’ 선봬
- 출고가 89만1000원…무선랜용은 미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1 LTE’의 새로운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14일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1000원이다.
이 제품은 통신 3사에서 유통한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가넷 레드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은 선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10.1 LTE 가넷 레드는 학업과 스타일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대생이 선망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신한은행, 외국인중심 첫 영업점 오픈… "주말에도 금융상담 가능"
2025-01-22 13:15:31"금융앱 확보 고객 비율, 네이버페이가 KB페이 앞질러"
2025-01-22 13:13:57"개인정보 담긴 게시글 지워드립니다" 지우개서비스 이용자 1.5배 증가
2025-01-22 12:00:00일본시장 겨냥한 체크멀 "3년간 수출 성장률 1100% 달성"
2025-01-22 11:33:40하나금융, 이달 내 차기 회장 선출 결론 낼까… 함영주 회장 포함 후보 5인에 쏠리는 관심
2025-01-22 11: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