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소형 콤비냉장고 해외 수출 ‘청신호’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대우일렉(www.dwe.co.kr 대표 이성)은 5일 해외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소형 콤비냉장고 ‘발리스타(Ballista)’가 출시 2개월 만에 2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소형 제품을 선호하고 냉동식품 보관이 많은 영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발리스타는 기존 콤비냉장고와 비교해 용량을 최대 60% 가량 늘렸다. 덕분에 300리터급 냉장고와 같은 용량을 가지면서도 본체 크기(240리터)가 작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영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초도물량 2만대가 판매됐다. 러시아, 프랑스, 리투아니아, 칠레, 페루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국내 출시도 계획중이다.
콤비냉장고는 냉동실이 아래에, 냉장실은 위에 마련된 형태의 냉장고를 말한다. ‘바텀 프리저(Bottom Freezer)’라고도 불리며 유럽에서 판매되는 냉장고 가운데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통신 이용자정보 조회도 ‘영장주의’...국회 여야 평행선에 논의 ‘답보’
2025-02-25 16:51:20조국혁신당 ‘디지털권 보장’ 정책 제안…“‘개인정보 대시보드’로 이용자 보호 강화”
2025-02-25 16:49:53"BTS·블랙핑크 나이스"…68만 빅데이터로 본 최고 한류는 'K-팝'
2025-02-25 15:07:21“이게 돈이 되거든요”...패션 플랫폼, 뷰티 시장 뒤흔들까
2025-02-25 14:15:45[IT클로즈업] 카톡 선물하기·야놀자 예약, 다음은?…베일 싸인 오픈AI 韓 동맹
2025-02-25 14: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