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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공개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5-23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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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 모두의마블, 도시 건물 사고파는 주사위 보드게임 구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의 공개서비스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10~20분 내에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개발사 엔투플레이 최정호 대표는 “‘모두의마블’은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온라인 게임”이라며 “이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부터 7~10세 저 연령층 아이들을 위해 ‘내 영토시스템’이라는 미니게임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교육용 정보를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만든 콘텐츠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타 게임들과 달리 조작이 필요치 않고 간단한 클릭만으로 게임이 진행되기에 이용자의 판단과 사고력만 있으면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http://game2.netmarble.net/moma)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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