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IBM 스토리지, “아이폰·아이패드로 모니터링”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사의 XIV 스토리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토리지 모니터링 기능은 지난 2월 출시된 XIV 스토리지 3세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XIV 모바일 대쉬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XIV 시스템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토리지 운영자들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통해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상황은 물론 장애시 알람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한국 IBM은 이러한 XIV 스토리지 3세대의 진화된 기능을 알리기 위해 아이패드를 통해 모니터링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터치(Touch) XIV 사용자 체험 캠페인
을 실시한다.

아이패드를 통한 XIV 스토리지 3세대의 모바일 대시 보드를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은 다음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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