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게임전시회 E3에 모바일게임 출품
- 미공개 신작 포함 8종 출품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오는 6월 5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E3에 모바일게임 8종을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E3 참가로 그동안 주류를 이뤘던 콘솔게임과 당당히 경쟁하고 관람객들에게 모바일게임의 현 주소를 눈으로 확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힌다.
위메이드가 E3에서 선보일 타이틀은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펫아일랜드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가칭) ▲리듬스캔들 ▲히어로 스퀘어 7종과 ▲미공개 신작 1종이다.
특히 이번에 출품되는 미공개 신작은 수준 높은 그래픽 품질과 폭 넓은 콘텐츠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6월 5일 LA를 기점으로 세계 최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며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들이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게임 산업 전체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이른 시일 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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