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SAP 코리아(www.sap.com/korea 대표 형원준)는 SAP HANA 플랫폼을 적용한 SAP 넷위버용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플래닝 & 콘솔리데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인메모리 DB 어플라이언스인 HANA 상에서 구동되는 기업성과관리(EPM)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통해 통합계획, 예산책정, 예측, 통합 프로세스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SAP는 기업의 전략관리, 재무성과관리 등의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이제 SAP 리얼타임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고객은 경영계획 수립, 분석, 평가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되어 수익성을 제고하는 현명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