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 지사장 에릭 리제)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에 사용하는 차단기, 센서, 경광등, 모터보호기기 등 전반적인 계장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슈나이더 제품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솔루션 도입 이후, 제품의 고장률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더욱 안정적인 에너지 절감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관계자는 “내년 3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인천공장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 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