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전시회에 3D 안경 10만개 투입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자사 3D 기술의 우수성을 집중 부각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시네마 3D 안경 10만개를 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 셔터글래스 방식을 폐기하고, 시네마 3D로 풀 라인업을 갖춰 참여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가 LG 시네마 기술이 유럽은 물론 세계시장을 주도하게 되는 상당한 모멘텀으로 보고 매머드급으로 안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네마 3D 안경은 배터리와 전기회로가 없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립형도 나오기 때문에 안경 착용자도 편리하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안경을 착용한 관람객들을 위해 총 10만개의 시네마 3D 안경 가운데 클립형으로 2만개를 배정했다고도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