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오르세미술관전 도슨트로 나선다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오르세미술관전 전시회에서 도슨트(Docent 안내원)로 나선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에서 걸작 전시품에 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장 입구에서 이 영상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크릿 디자인으로 최고의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TV로 오르세미술관의 명화를 그대로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걸작을 감상하는 깊은 감동과 함께 작품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등 19세기 대표 작가들의 회화와 데생 등 총 134점이 전시된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