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이브도어 최종 인수 확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를 운영하는 LDH는 12일 NHN이 라이브도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LDH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NHN이 라이브도어 인수에 최종 낙찰됐다”고 전했다.
NHN은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재팬과 더불어 일본 포털사업 영역의 확장을 위해 라이브도어 인수에 이전부터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도어는 일본 7위 포털사이트며, 3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LDH는 과거 라이브도어 홀딩스로 지난 2006년 회계 부정 문제로 상장폐지됐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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