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D "차량용 올레드, EU·美 넘어 국내·일본 차량에 확대…3년 후 매출 3배 증가"
[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송기환 LG디스플레이 오토마케팅 상품기획담당 상무가 24일 LG디스플레이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자동차 시장은 점진 회복단계에 있었으나 최근 발생된 관세 이슈, 전기차 성장 둔화, 유럽과 미국 OEM의 장기 부진 이슈로 올해 자동차 시장은 9000만대를 넘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전기차나 내연차 상관 없이 채용돼 그 채용률과 대면적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LTPS LCD와 올레드(OLED) 패널은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패널 사업은 연평균 1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이어왔고, 중장기적으로 향후 3년간 유사한 수준이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올레드는 유럽과 미국 고객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까지 확대되면서 향후 3년 내 현재 매출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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