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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창업업무 종합지원 앱 서비스 '비벗' 출시

권유승 기자
NHN KCP가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 앱 ‘비벗’을 출시했다. ⓒNHN KCP
NHN KCP가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 앱 ‘비벗’을 출시했다. ⓒNHN KCP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N KCP는 창업 지원 서비스 앱 ‘비벗’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및 업종에 관계없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앱 ‘비벗’은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와 일정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앱 가입 후 간단한 창업 계획서만 작성하면 사업자 등록부터 계좌 개설, 내외부 인테리어, 보험, 방역 등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창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해야 할 업무도 단계별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여정을 단계별로 구분하고, 체계적인 업무 가이드와 선별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역별 국가 지원 사업 정보, 업계 전문가 팁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앱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창업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장님 커뮤니티’도 운영하며,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해 창업 이후 지속적인 사업 성장까지 지원한다.

NHN KCP 관계자는 "‘비벗’은 단순히 창업 준비 과정을 돕는 앱이 아니라 창업 이후까지 아우르며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앱으로서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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