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여기가 힐링존"…코웨이 비렉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찐' 휴식 선사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코웨이 비렉스(BEREX)가 '힐링존'으로 떠올랐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신 리빙 트렌드로 꾸며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한가운데, 비렉스 공간은 안마의자와 안마베드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모습은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를 떠올리게 한다.
비렉스의 여러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이 몰린 곳은 신제품 '페블체어(Pebble Chair)'다.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디자인을 탈피한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한눈에 보기에도 안마의자라기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이지만, 기능은 결코 가볍지 않다.
체험을 위해 자리에 앉은 한 관람객은 "일반 안마의자는 부피가 커서 집에 두기 부담스러운데, 이건 거실 한쪽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페블체어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살린 제품으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하게 기대어 작동 버튼을 누르자 부드러운 롤링 마사지와 깊이 있는 압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이 더해졌다. 관람객들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체험을 마쳤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리클라이닝 척추베드를 발견한 관람객들은 하나둘 누워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테스트만 해보려던 이들도, 눕자마자 "너무 편안하다"라며 그대로 눌러앉아 보이곤 했다. 오랜 시간 전시장을 걸어 다닌 관람객들에게 이곳은 단순한 체험존이 아니라 진짜 휴식 공간이었다.
리클라이닝 기능 덕분에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의 최적의 휴식 포지션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 관람객은 "전시장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누워 있으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관람객들은 마치 집 안 거실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비렉스 체험존에서 또 하나의 인기 제품은 '스마트 매트리스 S8+'다. 부위별로 섬세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형과 취향에 맞춘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마인 플러스(Mind Plus) 온열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따뜻한 온기가 퍼지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까지 선사했다.
체험존에서는 실제로 매트리스에 누워보며 상담을 받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침대가 내 몸에 맞춰진다는 게 신기하다", "온열 기능 덕분에 몸이 풀리는 느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코웨이 부스에서는 힐링 제품뿐만 아니라 환경가전 전시존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청정면적을 다양화해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용시설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2', 그리고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빌트인 정수기 등 인기 제품들이 전시되며 코웨이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편, 코웨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웨이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의자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체험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비렉스 굿즈 상품을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코웨이와 비렉스 제품을 체험하고 코웨이가 지향하는 라이프 솔루션의 가치와 편안함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전시 기간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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