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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발전포럼] 이정헌 의원 “매일이 AI ‘쇼크’ …원 팀으로 전략 세워야”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2-19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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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정보통신 특별위원장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AX발전포럼’ 출범식에 참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정보통신 특별위원장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AX발전포럼’ 출범식에 참가했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다. 오늘 AX발전포럼이 출범하는데 그런 역할들을 맡아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정보통신 특별위원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AX발전포럼’ 출범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하루하루 AI와 관련된 신기술이 개발되고 발표되고 있다. 불안과 공포를 느낄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팀(One Team)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국회, 기업 관계자와 스타트업 모두가 하나가 돼 우리가 글로벌 선두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뜻을 모으고 공부해야 한다”며 “이를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전략들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X발전포럼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국민의힘), 조인철(더불어민주당),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이 주최하고 디지털데일리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유관부처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2025 한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이 첫 아젠다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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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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