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카우, STO시장 선점 초석 마련…신한투자증권과 한우투자계약증권 발행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가 토큰증권(STO)시장 선점 초석을 마련했다. 3일 스탁키퍼에 따르면 뱅카우가 신한투자증권과 손잡고 7번째 한우투자계약증권 청약을 시작한다.
한우시세, 유전정보 등 약 132억2500만개의 한우관련 데이터를 보관∙관리 중인 뱅카우는 신한투자증권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국내 한우시장의 활성화와 STO 시장의 신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뱅카우는 올해 3분기까지 회원들에게 뱅카우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축산물 경매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원이 투자한 한우생물의 원물상품화를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이 원하는 한우원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뱅카우 관계자는 “뱅카우는 STO시장을 대비해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한우원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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