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거래소 ‘백트’ 인수… 비트코인 날개 다나?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트럼프가 지분 57%를 보유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가 가상자산 거래소 ‘백트(Bakkt)’를 인수하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불장인 가상화폐시장이 더욱 불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현지시간)뉴욕증시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전장보다 16.7% 급등한 32.87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트의 당선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트럼프 미디어가 ‘백트’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 주가 상승 배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소식에 주가가 무려 162.5% 폭등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미 대선 직전 7만달러선을 밑돌다가 트럼프 당선 이후 사상 최고 9만3천달러선을 찍는 등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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