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텍, AI 교육 ‘마이지니 7기’ 개강....장애인 N잡러 협업 모색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인큐텍이 ‘마이지니 7기’ AI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과 N잡러(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사람)가 AI 기술을 습득해, 영세 소상공인의 서비스와 제품 판매를 돕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인큐텍은 작년 초부터 AI 비서 만들기 등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마이지니 7기’는 특히 장애인과 N잡러가 AI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방식에 중점을 둔다.
장애인과 N잡러가 AI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제품 홍보 및 판매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송인규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N잡러가 소상공인과 협력해 일자리도 만들고, 영세소상공인을 돕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AI는 Selling Machine으로 성과가 잘 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지니 7기 교육은 인큐텍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실시간 과정으로 진행돼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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