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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3년 연속 수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9-03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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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송이 기자

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3년 연속 수상. [ⓒ팅크웨어]
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3년 연속 수상. [ⓒ팅크웨어]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약 45만 명이 참여했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3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초프리미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해 AI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분석해 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아이나비 비전 AI'가 탑재된 AI 블랙박스다.

약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정확하게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하며, 아이나비 비전 AI가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이나 바이크 등을 실시간 인식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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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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