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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유아이패스 자동화·구축형 AI 도입…운영 효율성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7-15 0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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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 유아이패스]
[ⓒ 유아이패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유아이패스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결합을 통해 임직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2022년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처음 도입하고, 이번에 AI 기술 기반 도큐먼트 언더스탠딩(DU)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9500시간을 절감하는 자동화 성과를 거두었다는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유아이패스 AI 기능을 도입해 내·외부 문서 점검(각종 계약·인허가 관련 문서 등)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업무 효율화와 리스크 관리를 개선했다.

특히 이번 AI 기술 기반 도큐먼트언더스탠딩(DU) 도입은 기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했다.

BGF리테일은 AI와 자동화 시너지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공급망 관리,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서 유아이패스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을 다양한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조의웅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BGF리테일과 같은 리테일 혁신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유아이패스는 조직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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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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