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박성하 사장 사임∙∙∙후임 선정 절차 돌입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K스퀘어는 박성하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인사보상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박성하 사장은 지난 2022년 부임 이후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포트폴리오 유동화 및 신규 투자재원 확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온라인 금융상품, 다이내믹 프라이싱(DP) 시대 오나?
2024-11-24 12:28:32'보험료 차등 적용' 4세대 실손보험, 과잉진료 억제 실효성 있나…"비급여 관리 제한적 달성"
2024-11-24 12:00:00LG전자,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 선정
2024-11-24 11:01:56농협은행마저 점포 폐쇄 릴레이 동참…경영환경 개선하기 위함이라지만 고객 편의는 '뒷전'
2024-11-24 10:46:03비트코인 9만9800달러까지 상승…돈 끌어모으는 자석?
2024-11-24 10: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