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템] SK매직, 24년형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얼음물 출수 용량 1000ml 확대"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24년형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국내 최초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 정수기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얼음물 기능을 활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물을 정수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올(All)-직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SK매직의 설명이다.
신모델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약 100도)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다. 출수 용량도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세분화했다. 얼음물 출수 용량도 기존 1단계(120ml)에서 4단계(1000ml)까지 확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양의 얼음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 제빙 성능으로 하루 최대 600개 이상의 얼음을 생산하며,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했다.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래전 만들어져 깨지고 녹은 얼음은 줄이고, 최근 만들어진 투명하고 단단한 새 얼음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4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정수기로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를 2시간에 한 번 99% UV 살균하며, 얼음이 보관되는 내부 아이스룸도 하루 두 번 UV 살균한다. 여기에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 배수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신모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SK매직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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