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 사운드바, 해외 IT매체 리뷰 호평…"올해 최고 제품"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 사운드바 'HW-Q990D'. [ⓒ삼성전자]
삼성전자 사운드바 'HW-Q990D'. [ⓒ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 TV 신제품에 이어 2024년형 삼성 사운드 디바이스 신제품도 미국과 영국의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HW-Q990D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올해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라고 평했다.

뉴스위크는 "22개의 스피커와 업파이어링·사이드 파이어링의 조합을 통해 영화, 스포츠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에 한껏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테크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도 '탑 픽 2024'를 부여하며 "메인 홈시어터 사운드 시스템으로 손색없는 11.1.4 서라운드 채널의 사운드바"라면서 "한 번만 세팅 해두면, 다른 것은 신경 쓸 필요 없이 제품의 완벽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엑스퍼트리뷰는 HW-Q990D를 5점 만점과 함께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선정했다.

엑스퍼트리뷰는 "입체적인 공간에서 사운드를 정확한 장소에 전달시키는 기술은 게이밍에도 적합하다"며 "게이머들을 위한 몰입감 높은 사운드바"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T3도 5점 만점을 부여하고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사운드바 모델 HW-S800D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뮤직프레임'도 호평을 받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는 HW-S800D와 뮤직프레임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