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초소형 리얼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미니'를 출시한다고 22일발표했다.

신제품은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NC10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했다.

흔들림 보정 기술인 스무스 샷 1.0을 탑재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 스무스 샷 1.0은 다이나믹 모드와 노멀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며, 격렬한 활동에는 다이나믹 모드가 적합하다.

제품을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고,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한다. 고객은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1.28인치 와이드 터치 LCD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있다.

자체 방수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케이스 없이도 최대 수심 5미터의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1100mAh 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25분 동안 녹화가 가능하고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각종 마운트와 연결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최대 3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한 '방수케이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에 위치한 7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1년 무상 AS도 지원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기간별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가는 27만9000원이며, 28일까지는 8만원 할인가에,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7만원 할인가에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32GB 메모리카드를 무료 증정하며,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네이버 페이 5천원을 제공한다. 24일 오후 6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라이브 구매 인증 이벤트와 베스트 리뷰 선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