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라인 풀가동'…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순조롭게 배송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영풍, 고려아연으로부터 받은 배당금만 1조 1300억원
2024-11-24 14:28:03은행권 대출 민원 작년 대비 '껑충'… 금리인하기인데 왜?
2024-11-24 14:14:19[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DD 주간브리핑] 이재용 삼성전자 경영권 항소심…KBS 사장 후보자 추천과정 현장검증
2024-11-24 13:01:33온라인 금융상품, 다이내믹 프라이싱(DP) 시대 오나?
2024-11-24 12: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