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10억원 횡령·배임 혐의 발생"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위니아는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박 모씨와 위니아 대표이사 김 모씨 등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10억원이며, 위니아의 자기자본 대비 3.06%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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