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창업자 저커버그, 10년 만에 방한…尹 예방 추진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저커버그 CEO의 방한은 지난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21일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달 말 방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저커버그 측은 이번 방한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에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커버그 CEO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는 이번에도 저커버그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협업 등을 논의할 가능성을 점친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013년, 2014년 한국을 찾았을 때도 이재용 삼성전자 당시 부회장을 만난 바 있다.
현재 메타와 구글 등은 AI 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맞서 자체 칩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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