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자에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반식품과 건강식품, 주방용품과 주방가전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다다익설 끝!장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방송 상품을 구입할 경우 쇼핑지원금 10%를 추가로 제공해 좀 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같은 기간, 방송상품을 3회 30만원 이상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모던 파스텔 그릇 세트(28p)’을 증정하는 ‘다다익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은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달까지 SK스토아 ‘쇼핑IN류’ 방송 프로그램 상품을 구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에몬스·쉐우드 가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약 1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전달(25명)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타임세일 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10시까지 진행되는 ‘특가하라 20% 적립금 이벤트’와 매주 월요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시크릿 특가’를 주목할 만하다. 시크릿 특가 이벤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10% 적립금은 물론 5% 카드 할인, 여기에 6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의 적립, 이달의 선물 등 상시 이벤트와 카드 할인이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헬렌카렌, 존스뉴욕,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품 등 SK스토아 단독 상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적립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상훈 SK스토아 편성마케팅 팀장은 “불황형 소비가 지속되면서 할인 혜택을 면밀이 따져가며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SK스토아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풍요로운 에너지를 대변하는 청룡처럼 실속 있는 혜택이 포함된 다양한 선택지들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